세종대 정성원 교수, 한국셉테드학회 회장 취임
환경설계 통한 범죄예방 도모, 관련 학술 조사·연구·발표
오혜민
ohm@dhnews.co.kr | 2021-01-14 10:52:14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세종대학교 건축학전공 정성원 교수(사진)가 제6대 한국셉테드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올해 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2년간이다.
한국셉테드학회는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을 도모하고 관련 학술의 조사·연구·발표 및 발전과 보급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학문연구 외에도 전국적으로 셉테드 관련 안전한 마을 만들기 사업, 셉테드 인증, 법규제정 등에 관여하고 있다.
정 교수는 학회장 취임 후 ▲학회와 논문의 위상 제고 ▲국제적 교류 확대 ▲회원의 참여 기회 확대 ▲학회의 재정확보 등 4가지 성취 목표를 세웠다.
정 교수는 취임사에서 “셉테드가 CCTV와 조명의 양적 증가로 해결된다는 안이한 확신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보다 고차원적인 ‘범죄안전’ 방안과 셉테드에 적용할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도입에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 교수는 1999년부터 세종대 건축학전공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한국 셉테드학회 편집부회장을 역임했다. 한국연구재단 공학단 전문위원을 지냈으며 세종행정중심복합도시 핵심 중심지인 2~4생활권의 총괄 건축가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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