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김병식 교수, ‘자연재해 대응 영향예보 생산기술 개발’ 주관 연구기관 선정

2년간 연구비 약 19억원 수주

백두산

bds@dhnews.co.kr | 2021-01-11 13:53:57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는 방재전문대학원 김병식(사진) 교수연구팀이 기상청 R&D 주관 연구기관으로 선정돼 2년간 정부출연금 약 19억원의 연구비를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김 교수는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기상청 ‘호우분야 재해영향모델 개발’ 과제(58억원)를 3년간 수행했으며, 호우재해영향모델의 핵심 기술인 머신러닝 기반의 강우정보생산기술, 한계강우량을 이용한 침수예측기술, 호우영향위험성평가 기술, 실시간 영향예보시스템 등을 개발했다.


기상청은 오는 2023년 현재 현상예보체계를 영향예보체계로 전환을 목표로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관 연구기관으로 선정된 강원대는 영향예보 기술을 국가균형 발전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에 제공하기 위해 삼척시 전역에 웹시스템과 모바일서비스를 통한 리빙 랩(Living Lab)를 시범운영한다.


리빙 랩 운영은 빅데이터 기반의 첨단기상 정보와 사물인터넷(IoT) 기반 센서 기술을 이용해 개발된 실시간 영향예보 요소기술을 검증하고 기상청 현업에 앞서 삼척 시민들에게 영향예보 시범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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