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학생 동아리 ‘도담’, 제9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수상

지역 청소년 대상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 운영

오혜민

ohm@dhnews.co.kr | 2021-01-11 11:12:53

순천대 학생 교육기부 동아리 ‘도담’과 광양 덕례초등학교 학생들. 사진=순천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는 학생 교육기부 동아리 도담이 ‘2020년 제9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은 교육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 기업과 공공기관, 대학생 동아리 등을 발굴해 포상하기 위해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으로 지난 2012년부터 운영되고 이다.


올해 교육기부 대상은 공공기관 23개와 기업·대학·동아리·협회·단체 분야 22개, 개인·수기 분야 14명 등 69개 기관과 개인이 받았다.


순천대 교육기부 동아리 도담은 꾸준한 활동과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2018년 교육부로부터 ‘대학생 교육기부 우수 동아리’로 지정됐다.


도담은 지속 가능한 교육기부문화 형성과 교육과정이 지향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지식 나눔형 교과연계 교육기부 활동 ▲기획봉사형 창의·융합 프로그램 교육기부 활동 ▲외부기관 및 공모사업 연계형 교육기부 활동 등을 통해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김인주(경영학전공 4학년)·최은지(컴퓨터교육과 4학년) 도담 회장은 “함께하는 아이들이 조금 더 밝은 내일을 그릴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모든 활동을 최선을 다해 준비한다”며 “애로사항이 있을 때마다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순천대 구성원에게 감사하고 꾸준히 교육기부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 총장은 “최근 우리 대학 학생들이 교육기부 활동에서 전국적으로 손가락 안에 들만큼 우수한 역량을 발휘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어 자랑스럽다”며 “지역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학생들과 함께 지역과 상생하는 사랑이 넘치는 국립대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