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2년간 공기업 26명·공무원 160명 합격
혁신도시 공기업 관련 학과 '기숙형 대학 프로그램 RC' 지원
김주원
kjw@dhnews.co.kr | 2021-01-04 17:30:57
[대학저널 김주원 기자] 동신대학교(총장 최일)가 지난 2년 동안 공기업 26명과 공무원 160여 명을 배출해 공기업·공무원 취업사관학교로 우뚝 섰다.
4일 동신대에 따르면 지난 2019년 13명을 광주‧전남혁신도시 공기업 정규직으로 취업시킨 데 이어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채용 한파 속에서도 한국전력공사 4명, 한전KPS 1명, 한전KDN 2명,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1명, 한국농어촌공사 1명, 한국국토정보공사 1명 등 10명을 혁신도시 공기업 정규직으로 취업시켰다.
또한 2020년 전남에서 유일하게 지역인재 7급 수습공무원을 배출했으며, 2020년 전문상담교사 임용시험에는 9명, 지방직 9급 공무원에는 8명이 각각 합격했다.
동신대는 국가지원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390억원 가량의 예산을 2021학년도 학생 교육에 적극 투자해 취업률과 교육의 양적‧질적 수준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혁신도시 공기업과 관련 있는 17개 학과 신입생에게는 입학과 함께 기초 실력을 탄탄하게 다질 수 있도록 기숙형 대학 프로그램 RC(Residential College)’를 무료 지원하며, 혁신도시 공기업과 5‧7급 공무원, 행정직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RC 프로그램과 DS STAR, 대정프로그램 등 취업사관학교 프로젝트를 연계해 지원할 계획이다.
최 일 총장은 “공공기관의 지역 대학 출신 인재 채용 의무 비율이 30%까지 확대되면 더 넓은 취업의 문이 열릴 것”이라며 “동신대 출신 학생들이 최소 5%를 차지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신대는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2021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한다. 문과와 이과, 예체능 교차지원이 가능하며, 합격자는 25일 이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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