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한국서부발전(주), 오픈캠퍼스 운영

재학생 20명 참여, 비대면 방식 수업과 현장견학 중심 진행

오혜민

ohm@dhnews.co.kr | 2020-12-29 13:20:41

충남대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단과 한국서부발전(주)이 진행하는 오픈캠퍼스. 사진=충남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충남대학교(총장 이진숙)와 한국서부발전이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직무 및 현장견학 중심의 교육과정인 ‘오픈캠퍼스’를 운영한다.


충남대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단(단장 이영석)은 지난 28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한국서부발전(주)과 공동으로 ‘2020년도 동기 계절학기 오픈캠퍼스’를 진행한다.


오픈캠퍼스는 지역인재 채용 의무화 및 혁신도시 선정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충남대 재학생 20명과 한국서부발전(주) 소속 강사 및 사업단 담당자가 참여한다.


이번 처음 운영되는 오픈캠퍼스 과정은 대면수업과 현장 실무교육을 병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방식(ZOOM)의 수업과 현장견학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한국서부발전(주) 연계과정은 한국서부발전연구소 전문 연구원이 강사로 참여해 신입사원 교육과 동일한 수준의 교육내용을 참여 학생들에게 제공한다. 또 한국서부발전(주) 본사, 태안 및 서인천발전본부, 판교 디지털기술공유센터 등의 견학을 통해 학생들이 발전공기업 현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의 하나로 추진되고 있는 ‘오픈캠퍼스’는 공공기관과 지역대학이 지역 특성을 반영해 직무 및 현장견학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단은 서부발전과의 오픈캠퍼스 시범 운영에 이어 2021학년도 1학기 오픈캠퍼스 과정을 확대할 예정이다.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단 이영석 단장은 “한국서부발전(주)과 연계한 오픈캠퍼스 과정이 충남대를 대표하는 지역인재 공동교육모델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대전․세종․충남 권역 공공기관과의 오픈캠퍼스 추진 및 지역인재 공동양성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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