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대 학생상담센터, 충북 대학생 정신건강복지사업 우수 프로그램 선정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상담 프로그램 개발

오혜민

ohm@dhnews.co.kr | 2020-12-29 10:26:48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중원대학교(총장 김두년) 학생상담센터(센터장 유경미)는 최근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마련한 2020년 대학생 정신건강복지사업 우수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이번 상은 충북 내 대학교 학생상담센터와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간 대학생 정신건강 네트워크를 형성해 대학생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는데 기여한 공로가 큰 대학교 한 곳을 선정해 수여되는 상이다.


중원대 학생상담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상담 프로그램 운영이 어려운 상황을 대처해 비대면 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 매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전수검사를 통해 고위험 학생을 조기 발견해 개별 심리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또 매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코로나 블루(우울증 등) 학생을 대상으로 비대면 심리상담 지원체계를 만들어 안내하는 등 학생들의 대학생활 적응을 꾸준히 돕고 있다.


특히 스트레스 및 우울증 증가로 인해 정신건강서비스가 필요한 대학생들을 위해 괴산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우울증, 스트레스 예방교육2(심화)라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는 등 대학생 정신건강 문제의 조기 발견 및 개입할 수 있도록 기여했다.


중원대 유경미 학생상담센터장은 “괴산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대학생들의 정신건강을 돕기 위한 심리 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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