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전교적 차원 ‘한성High Success 학생성공’ 모델 발표

성균관대, 배재대 등 전국 11개 대학 참여

장원주

strum@dhnews.co.kr | 2020-12-29 07:54:28


[대학저널 장원주 기자] 한성대 총장 직속 교육혁신원 학생성공센터(센터장 조문석)는 지난 23일 전국 11개 대학 학생성공센터 및 유관기관이 참여한 ‘2020 학생성공 라운드테이블’에서 '한성 High Success 학생성공 모델'을 발표했다고 29일 빍혔다.


한성 High Success 학생성공 모델은 지난 5년간 축적된 교육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생성공 요인을 분석, 성공요인을 학습 환경, 개인적 특성, 학습활동, 자기관리 등 4개 영역으로 구분하고 16개 학생 유형별로 ‘학생 중심’과 ‘학생을 위한’ 성공적 대학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됐다.


우선 한성대 신입생으로 입학하게 되면 학습역량 진단, 신입생 실태조사, 심리적 요인분석, MBTI(심리유형검사) 등을 통해 학생의 현재 상태를 진단하게 되고 진단이 완료되면 한성 High Success 모델을 통해 분류돼 성공적 대학생활을 지원받게 된다.


한성 High Success 학생성공 모델은 전교적 차원에서 학생, 교수, 직원 누구나 “학생성공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찾고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아울러 학생 주도로 제시된 경로를 이용해 성공 계획을 수립하고 도전하며 교수와 행정부서도 이를 공유해 학생특성에 따른 지원의 실효성을 확보하는 것으로 개발됐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성균관대 학생성공센터(센터장 배상훈 학생처장) 주관으로 웹엑스(Webex) 미팅을 통해 진행됐으며 성균관대, 한성대, 배재대 등 전국 11개 대학이 참여했다.


조문석 한성대 학생성공센터장은 “한성대의 학생성공 모델을 통해 학생 한명 한명은 대학생활에 효과적으로 적응하고 사회 여러 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는 역량을 개발해 다양한 도전과 성취를 경험하게 됐다”며 “학생성공 모델을 기반으로 해 학생의 관점에서 필요한 지원이 무엇인지 용이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됐고 효과적이고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지속하기 위한 토대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박민수 한성대 총학생회장은 “학생 주도의 학생성공 모델로 대학의 교육과 지원이 학생 관점으로 전환돼 의미가 상당하다고 생각한다”며 “학생들 스스로 진로를 결정하고 성공에 필요한 지원을 파악하며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는 변화임에 틀림없다”고 강조했다.


한성대는 학생성공 모델의 안착과 성공 사례 확산을 위해 학생성공인증체계와 학생이력관리시스템을 연동하고 구성원의 참여를 촉진하면서 그 활용을 최대한 활성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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