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한동교육개발원, AI 활용한 맞춤형 학습시스템 도입
2020년 교육부 교육정책 방향 발맞춰 첨단기술 활용 교육 진행
김주원
kjw@dhnews.co.kr | 2020-12-28 13:21:41
[대학저널 김주원 기자]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가 아시아교육협회와 첨단기술 활용교육(HTHT)을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인공지능(AI) 활용 튜터링 학습시스템을 시범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28일 한동대에 따르면 이 대학 한동교육개발원은 AI 통계학 튜터링을 빅데이터와 AI 등 지능 정보기술 기반의 맞춤형 학습시스템(High-Tech), 학습자 중심의 처방적 교수·학습방법(High-Touch)을 활용한 개별 맞춤형 인공지능 지원 학습 프로그램 알렉스(ALEKS)를 운영하고 있다.
이 학습시스템은 학생들의 기초학력 증진과 학습적 필요를 충족시킬 목적으로 개발돼 개별 학습자의 현재 지식 상태를 파악하고 학습자 수준에 맞는 다음 학습경로를 제공하는 등 개인별 최적의 학습 방법을 제공한다.
AI 튜터링 참여 학생 중 튜티(배우는 학생)들은 개별적으로 맞춤형 문제풀이를 진행하고, 튜터(선배 학생)는 튜티의 사전문제 풀이 결과를 AI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확인과 분석해 필요에 맞는 학습을 지원한다.
장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교육분야 역시 인공지능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활용해야 한다”며 “학생 수준별로 필요한 내용을 인지해 집중적으로 가르치고 배우도록 맞춤학습을 제공하는 인공지능 교육으로 교육 혁신을 이루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방청록 한동교육개발원장은 “AI기술을 활용한 교육은 현재 상태를 진단하고 다음을 제시하는 학생 단위 맞춤형 교육의 변화와 적극적 자기주도형 학습의 기대효과가 있다”며 “시범대학의 다양한 사례와 경험, 각 단계의 데이터 수집과 공유를 통해 대학교육 혁신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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