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캠페인송 ‘포근한 겨울’ 공개

‘고마움, 사랑’ 메시지 담아 전 국민에 응원 전달

황혜원

yellow@dhnews.co.kr | 2020-12-24 15:38:54

‘다 같이 불러주세요’ 참여한 경희의료원 의료진과 경희사이버대 교·직원, 학생, 변창구 총장, 엄규숙 부총장 모습. 사진=경희사이버대 제공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경희사이버대(총장 변창구)는 지난 23일 코로나19로 힘든 1년을 보낸 모두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내자는 의미로 유튜브 등 SNS를 통해 캠페인송 ‘포근한 겨울(다 같이 불러주세요)’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지난 2일 캠페인송 1편 ‘포근한 겨울(with 경희사이버대)’에 이은 것으로, 조규찬 실용음악과 교수가 직접 작사·작곡·편곡을, 가수 박기영 씨가 보컬을 맡았다.


경희사이버대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자신을 희생하며 애써 주시는 많은 분들을 생각하며 ‘고마움과 사랑’으로 함께 힘을 내자는 메시지를 곡과 영상에 담아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공개된 ‘포근한 겨울(다 같이 불러주세요)’ 편은 경희사이버대 교·직원 및 학생들 외에도 경희의료원 의료진, 일반인들도 함께 참여해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자는 노래의 의미를 더했다.


변창구 총장은 “코로나19로 힘든 한해를 보낸 모든 분들께 겨울을 맞이해 서로가 서로를 보듬고 안아주는 마음의 연결이 필요한 시점이다”고 강조했다.


엄규숙 부총장은 “우리 모두 서로의 버팀목이 돼 가까운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 거리를 두어야 하는 시점이다. 여러분을 응원하기 위해 포근한 겨울을 보낸다”고 전했다.


민선영 경희의료원 외과 교수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의료진뿐 아니라 국민 모두가 힘든 상황이다. 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선 모두 함께 힘을 내야 한다는 생각과 작은 위로를 드리고 싶은 마음에서 동참했다”고 전했다. 엄보영 응급의료센터 주임간호사는 “수어를 배우며 소통이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다. 희망의 캠페인송을 수어로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경희 캠페인송(‘포근한 겨울’ with 경희사이버대학교)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SNS을 통해 참여 신청을 받은 영상을 모아 ‘힘모아 더 크게 불러주세요’ 편도 제작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다양한 연령층에서 여러 사연과 각자의 개성으로 영상을 제작 참여해 ‘모두 함께 이겨내자’는 취지의 의미를 더했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와 SNS를 통해 24일 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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