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 경북 북부권 청년창업자 통합 수료식

지역 청년들의 창의적 아이디어 사업화, 지역산업 활성화 도모

오혜민

ohm@dhnews.co.kr | 2020-12-24 09:38:33

안동대 창업지원센터가 지난 23일 국제교류관에서 ‘2020년 경북 북부권 청년창업자 통합 수료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안동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창업지원센터는 지난 23일 경북 북부권 9개 시·군 청년 창업기업 총 74개사와 고등학교 창업동아리 4개 팀을 대상으로 ‘2020년 경북 북부권 청년창업자 통합 수료식’을 열었다.


이날 수료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Zoom(줌)을 활용한 온라인 생중계 형식으로 진행됐다.
수료식에서는 2020년 청년 창업기업의 성과보고와 우수 창업자 시상, 지역 중·고등학교 대상 창업아이템 모의투자대회 우수 투자 창업동아리 시상, 창업 서포터즈의 청년기업 제품 소개 등이 진행됐다.


이번 청년창업지원사업은 경상북도, 경상북도교육청, 경북 북부권 9개(안동시, 상주시, 문경시,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예천군, 봉화군, 울진군) 시·군과 협업해 지역 청년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사업화하고 지역 산업 활성화와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상북도 북부지역 9개 시·군에서 선정된 총 74개 기업은 사업화 지원금과 맞춤형 1:1 컨설팅, 크라우드 펀딩, 창업 아카데미 등 종합적 지원을 받았다. 또 사업 수료 후에도 센터의 전주기적 창업보육 체계에 따라 최대 10년간 창업보육을 지원받게 된다.


이혁재 산학협력단장은 “올해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창업한지 1년 만에 청년창업자들의 성과가 좋은 편”이라며 “기업이 데스밸리를 지나 성공하고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안동대 창업지원센터는 지역 청년창업 지원을 통해 총 76개 기업, 고용인원 126명, 매출 47억의 성과를 창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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