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국제통상학과 발전회, 후배들에게 장학금 전달
4회째 총 14명에게 1400만 원 지급
오혜민
ohm@dhnews.co.kr | 2020-12-23 14:39:28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경상대학교(총장 권순기) 경영대학 국제통상학과 졸업생 모임인 ‘국제통상학과 발전회’(회장 안현준, 84학번, 금성약품(주) 대표)는 대학발전기금 400만 원을 출연해 학과 후배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했다.
‘국제통상학과 발전회’는 뜻이 있는 국제통상학과 졸업생들이 학과 발전과 후배 양성을 위해 2009년 설립했으며 현재까지 23명 회원이 약 4000만 원 기금을 적립·운용하고 있다.
2020년도 장학금 수여식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이전 ‘국제통상인의 밤’ 행사 시 수여하던 방법을 개별 장학증서 수여 형태로 전환해 진행했다. 장학금은 4명에게 각 100만 원씩 지급했다.
안현준 국제통상학과 발전회 회장은 “2009년부터 키워온 후배사랑의 마음이 10년을 넘어 열매를 맺고 있어 뿌듯하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졸업생들이 이 보람된 일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국제통상학과 3학년 박예진 씨는 “장학금을 통해 학업에 좀 더 집중할 수 있게 됐다”며 “사회에 진출하면 선배들의 선행에 동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통상학과 발전회는 2020년까지 4회째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14명의 학과 후배들이 1400만 원의 혜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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