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임근동 교수, 인도 정부로부터 ‘세계 산스크리트 상’ 수상

산스크리트 연구와 번역, 교육의 공헌 인정

백두산

bds@dhnews.co.kr | 2020-12-22 10:29:47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 인도학과 임근동(사진) 교수가 지난 15일 주한 인도대사관에서 진행된 원격 시상식에서 ‘세계 산스크리트 상(World Sanskrit Award, 2019)’을 수상했다.


산스크리트상 수상은 인도의 고전어인 산스크리트 연구와 번역, 교육의 공헌을 인정받은 것으로, 아시아에서는 태국의 공주이며 산스크리트 학자인 시린턴에 이어 임 교수가 두 번째 수상이다.


이 상은 세계의 산스크리트 학자들 중 매년 한 명만을 선발해 인도 정부에서 수여하는 상으로, 상패와 메달, 약 2만달러의 상금이 수여되는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상으로 알려져 있다.


매년 인도 현지에서 수상 년도 그 다음 해에 열리는 시상식이 진행되는 것이 관례이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연기돼 지난 15일 주한 인도대사관에서 원격으로 시상식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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