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식품영양학과, 가족회사 활용 학생취업 지원

포프리, 학생 8명 신입사원 채용 및 인턴십 등 협약 체결

오혜민

ohm@dhnews.co.kr | 2020-12-14 11:17:01

광주대 식품영양학과가 농업회사 법인 포프리와 산학협력 체결한 뒤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광주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식품영양학과가 가족회사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학생취업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14일 광주대에 따르면 식품영양학과는 ㈜농업회사법인 포프리와 산학협력 가족회사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신입사원 특별면접을 진행해 졸업생 4명과 졸업예정자 4명 등 총 8명이 포프리에 취업하게 됐다.


광주대와 포프리는 취업 연계형 인턴십과 현장실습 등 기업에 필요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기로 했다. 진로 설계와 식품산업 전문가 양성 교육, 겸임교수 등의 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광주대와 포프리는 공동연구와 기술 개발을 수행하는 등 가족회사 교류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광주대는 현장실습과 인턴, 취업을 연계하는 가족회사 네트워크 구축의 성과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 등이 주관하는 청년드림대학에 선정됐다.


지난 2013년부터 시행된 청년드림대학 선정은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에 대한 지원과 진로지도 시스템의 효율적 운영 등을 평가하는 제도다.


현재까지 기업 120여곳이 광주대 ‘가족’으로 가입했으며, 가족회사는 반드시 학생들의 취업을 약속해야 한다. 분야는 제조업과 디자인, 미용, 부동산, 금융 등 다양하며 해당 기업들과 소통하며 정보를 교환하는 등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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