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대, 온라인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

괴산의 향토자원 활용 창업 아이디어 바탕으로 한 예비창업자 중 선정

오혜민

ohm@dhnews.co.kr | 2020-12-10 11:36:17

중원대 취창업지원센터와 창업보육센터가 주최한 ‘2020 학생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수상자들이 시상식이 끝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중원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중원대학교(총장 김두년) 취창업지원센터(센터장 이창희)와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최상범)는 지난 9일 대학 본관 CEO룸에서 ‘2020 학생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중원대 취창업지원센터와 창업보육센터 주최한 경진대회는 28개팀 4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경진대회에서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청정지역 괴산의 향토자원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예비창업자들 중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창업아이템과 사업계획, 창업의지, PT 발표능력 등을 평가해 최종 우수 창업아이템 수상자를 결정했으며, 10개 팀이 최종 선정됐다.


대상은 식품공학과 진희언·유병훈·정서호·이미정·김은정·이지은 학생으로 구성된 마닐마닐팀이 차지했다. 이 팀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식용 귀뚜라미와 고령 친화식품을 혼합해 노인(환자)들이 쉽게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고령 친화형 스틱 타입 젤리’를 내놓아 최고 점수를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경영학과 김정현·윤소정·김선영 학생으로 짜여진 JW인더스트리팀의 ‘괴산 지역상권포인트제 및 관광지 연계 앱’과 컴퓨터공학과 황건의 학생(비교과탐방팀)의 ‘비교과 앱-비교과 신청을 편하고 이수현황을 간편히 알 수 있는 앱’이 각각 뽑혔다.


우수상은 스타트업팀(식품공학과 임범수, 김유겸, 박권, 장한슬)의 ‘요거트 디저트 카페’와 팜디자인팀(융합디자인학과 최운영)의 ‘농산물 브랜드 디자인 제작’이 각각 받았다.


또 ▲‘복학브로’ 팀(항공재료공학과 이현복, 김학재)의 ‘스마트폰 앱으로 구현하는 가상 인테리어 앱’ ▲‘널씽룸’ 팀(간호학과 하예지)의 ‘병원현장 실습공간 대여’ ▲‘도토리’ 팀(항공기계공학과 장병규)의 ‘친환경 건설자재 개발 황토와 나무결합 제품’ ▲‘배달의 침구류’ 팀(항공기계공학과 방하빈)의 ‘기숙사 침구류 렌탈 서비스’ ▲‘LOM’ 팀(생체의공학과 조영식)의 ‘개인 로고 브랜드 제작’이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


중원대 최상범 창업보육센터장은 “이번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발표한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그 어느 때보다 참신하고 뛰어났다”며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아이디어 발굴과 창의적이고 도전정신을 겸비한 학생들을 육성해 실질적 창업 기반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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