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후원, 2020 춤으로 만나는 아시아 공연 열린다
경상대 김미숙 민속무용학과 교수가 이끄는 사단법인 아시아춤문화연구소 주최
오혜민
ohm@dhnews.co.kr | 2020-12-10 10:31:16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경상대학교(총장 권순기) 김미숙 교수(민속무용학)가 이끄는 사단법인 아시아춤문화연구소가 아시아 민속춤 축제 ‘2020 춤으로 만나는 아시아’를 연다.
10일 경상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국제 문화예술행사로 인류의 원초적 예술의 뿌리이자 인류 공동의 문화유산인 아시아 민속춤 공연을 통해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아름다운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0 춤으로 만나는 아시아’는 유네스코 창의도시인 진주에서 10여 년간 꽃피워 온 국제행사로, 이를 통해 사회·문화적 다양성을 확보하는데 기여하고 현 시대에 필요한 도시 내부와 국제적 네트워크의 동시 발전을 꾀하고 있다.
또 아시아의 다양한 춤을 주제로 세계문화 흐름을 소통하고 공유하며 아시아의 전통과 예술적 감수성을 확인하고 아시아 춤의 미래를 통해 세계가 하나 되는 지속가능한 평화를 지향한다.
‘2020 춤으로 만나는 아시아’는 코로나 19로 인해 특별히 무관중 영상으로 유튜브에서 만나게 된다.
김 교수는 “우리나라와 몽골, 러시아의 춤이 특정 공간과 지역에서 선택된 관객만 누리는 것이 아니라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전 지구인이 향유하며 만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뜻 깊은 일이다”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이어 “무형의 민속예술을 꽃 피운 진주를 중심으로 한국과 몽골, 러시아의 전문 무용가들이 민속춤 공연을 펼쳐 동북아시아의 예술혼과 문화적 뿌리를 느끼며 문화·창의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공연은 경상대와 경남도, 진주시,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 KNN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12월 진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하모진주, https://www.youtube.com/user/thejinjucity)을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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