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2개 교양수업…한국교양교육협의회 우수 강좌로 선정

‘AI와 디자인’·‘디지털 리터러시 이해’ 등 AI교육 프로그램 호평

황혜원

yellow@dhnews.co.kr | 2020-12-09 17:55:49

호남대 융합학부 김승재 교수가 ‘AI와 디자인’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사진=호남대 제공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는 한국교양교육협의회 추계학술대회 공모에서 우수강좌로 교양융합대학의 2개 강좌가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국대학교양교육협의회에서 우수 교양교육 프로그램 발굴 및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선정 결과, 김승재 교수의 ‘AI와 디자인’은 우수상을, 고윤정·임세정·김신정 교수가 함께 개발한 ‘디지털 리터러시의 이해’는 장려상을 수상했다.


‘AI와 디자인’ 수업은 예술대학 학생들의 컴퓨터적 사고를 배양해 AI 기술의 응용과 활용 능력을 제고할 수 있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디지털 리터러시의 이해’는 인문학과 공학을 결합한 융합교과목으로 디지털 리터러시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 도모를 통해 4차 산업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왼쪽부터)김승재, 임세정, 교윤정, 김신정 교수. 사진=호남대 제공

송창수 교양융합대학장은 “AI 특성화 대학으로 AI분야 강좌 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결과 우수강좌 선정의 영광을 안게 됐다”며 “한국교양기초교육원의 컨설팅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교양교육을 체계화하고 내실화해서 앞으로도 양질의 교양강좌를 개발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호남대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부설 한국교양기초교육원이 실시한 ‘2020년도 대학 교양교육 컨설팅 우수 개선 대학’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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