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 산학프로젝트 챌린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 수상
190여개 기업과 54개 대학 참여…한서인팀 한국형 스포츠 휠체어로 수상
백두산
bds@dhnews.co.kr | 2020-12-09 16:29:40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한국산업기술진흥원(산업통상자원부)은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비대면으로 ‘제1회 산학 프로젝트 챌린지’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90여개의 기업과 54개 대학 산·학·연 각 분야 전문가들의 시제품, 특허출원, 논문게재, 애로기술 해결, 사업화 등을 종합 심사해 총 215개 출품작 중 20개 팀을 선발하여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10점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 10점을 각각 시상했다.
진흥원장상을 받은 한서대 ‘한서인’팀은 ㈜윈앤윈과 함께 독자적인 나노카본 기술을 활용한 한국형 스포츠 휠체어를 개발했다. ‘한서인’팀은 한국 장애인들의 생활체육 환경 개선 및 저변 확대를 목표로 프로젝트를 추진해 장애인들에게 직접 검증을 받아 좋은 평가로 선정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서대 국제디자인융합전문대학원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창조혁신형디자인고급인력양성사업’으로 추진됐으며, 다양한 산학프로젝트 중 엔지니어링과 디자인융합 중심으로 만든 성과였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심수현 씨는 “실제 제품을 사용하는 사용자와 제품을 개발하는 제조업체(엔지니어)와 지속적인 협업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며 “앞으로 융합디자인을 통한 제품 개발에 좀 더 깊이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한서대 국제디자인융합전문대학원은 ‘창조혁신형디자인고급인력양성사업’을 마무리하고‘신기술분야융합디자인 전문인력양성사업’으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무인항공기 및 드론과 디자인을 융합한 교과과정을 개설해 다양한 산학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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