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코로나19로 위축된 전북 전통식품 유럽 진출 돕는다
전주대 LINC+사업단, World-Okta 유럽과 연계해 전북도 중소 식품기업 원격 화상 수출상담
오혜민
ohm@dhnews.co.kr | 2020-12-09 15:29:07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전주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주송 교수)은 지난 7~8일 코로나19로 인해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중소 식품업체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원격 화상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
9일 전주대에 따르면 온라인 수출상담회는 World-Okta 유럽-CIS지회 10여 회원사 바이어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전북 도내 17개 중소식품기업이 참여해 70여 개의 우수 상품을 온라인으로 소개했다.
수출상담회에서는 강동오케익의 김스낵과 흑당시럽 등 전북지역의 우수한 전통식품을 CIS지역에 알리고 Unionagency LTD.(오상택 대표)와 수출을 위한 협의가 진행되는 등 활발한 해외 진출 준비도 이뤄졌다.
특히 익산 소재 기업인 ‘다송리사람들’은 식초와 간장, 고추장 등 발효식품을 동유럽 헝가리 부다페스트 소재 ABCO HUNGARY.KFT에 수출하기로 합의하고, 영국 런던 소재 Wisebury Labs. Ltd와 유럽시장 제품 공급을 위한 협약도 체결했다.
주송 LINC+사업단장은 “이번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지역 내 식품기업의 수출 판로를 개척할 수 있어 고무적이며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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