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인더텍과 상호 발전 업무협약 체결

㈜인더텍, 대학 발전기금 전달도

오혜민

ohm@dhnews.co.kr | 2020-12-08 16:13:04

㈜인더텍 천승호 대표이사(오른쪽 4번째)와 대학 관계자들이 장학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구한의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지난 3일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인지재활솔루션 개발 및 공급 전문기업 ㈜인더텍과 상호 발전과 상생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대학의 시니어웰니스학부 및 재활치료학부와 연계한 공동기술 개발, 제품의 산업화 및 인지재활 콘텐츠 개발 아이디어 경진대회 공동 개최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은 ㈜인더텍 천승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이영화 교학부총장 등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 대표 인사말과 인더텍의 대학 발전기금 전달, 협약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상호 시설, 장비 및 기자재 활용을 통한 제품 개발과 산업화에 기여하고 대학은 기업 성장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 연구 개발, 기술자문 및 재직자 교육을 지원하며 기업은 대학 교육과정 간 현장실습, 기업연계 캡스톤디자인 교과목 운영, 멘토링, 자문 및 특강 참여를 통해 관련분야 우수 인재 양성 및 기업 성장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인더텍은 대학 발전기금 500만 원을 전달해 대학 중심의 기업 지원에서 벗어나 기업과 대학의 선순환 협력과 상생의 협력 플랫폼을 마련하게 됐다. ㈜인더텍이 제공한 장학금은 재활인지분야 학생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상금으로 수여될 예정이며 대회를 통해 발굴된 학생들의 아이디어는 ㈜인더텍이 산업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영화 교학부총장은 “과거 산학협력의 패턴이 대학의 기업 지원이라는 일방향이였으나 지금은 대학과 기업이 선순환-쌍방향 협력과 지원을 통해 상생하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며 “㈜인더텍의 장학금 전달과 상호 발전 협약이 대학의 인재 양성은 물론 기술과 장비를 기업과 공유해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이바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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