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군산대 LINC+사업단, 군산시 상설시장 활성화 나섰다

군산지역 신영시장에 방수 앞치마, 생분해성 비닐봉지 제작해 전달

오혜민

ohm@dhnews.co.kr | 2020-12-08 11:22:48

군산대와 군산대 LINC+사업단이 군산 신영시장 관계자들에게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군산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군산대학교(총장 곽병선)와 군산대 LINC+사업단(단장 김영철)은 지난 7일 군산대 산학협력관에서 군산 신영시장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물품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전달식은 군산대 LINC+ 사업단이 주관하는 ‘군산지역 상설시장 활성화를 위한 RCC(지역사회 연계 협업 센터)사업’의 하나로 진행됐으며, 신영시장 상인회 의견을 수렴해 제작한 방수 앞치마 200개와 친환경 생분해성 비닐봉지 4만장 등을 전달했다.


곽병선 총장은 “코로나19의 심각한 상황 속에서도 군산지역 경제 활성화 및 상설시장 활성화를 위한 활동에 좋은 의견을 제시해 준 신영시장 상인회에 감사하다”며 “군산지역 상설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지역 상설시장 활성화를 위한 RCC(지역사회 연계 협업 센터)사업’은 신영시장을 비롯해 명산시장, 공설시장, 역전시장, 주공시장 등 군산지역 상설시장 및 지역 내 유관기관(군산시 전통시장 활성화계, 군산시 르네상스 사업단)과의 상시 협력체계 마련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을 목표로 한다.


또 군산대는 대학과 지역사회의 인프라 공유를 통한 지역시장 동반 성장모델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시범사업으로 상인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물품을 제작해 신영시장에 전달했다.


신영시장 상인회 송기섭 회장은 “상인들의 의견에 귀 기울인 물품 지원에 감사한다”며 “군산대와의 협력관계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시장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크고 이번 행사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발전하는 좋은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철 군산대 LINC+사업단장은 “기존 진행하던 대야오일장뿐 아니라 ‘군산지역 상설시장 활성화를 위한 RCC’사업을 통해 신영시장을 포함한 다른 상설시장들과도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침체된 군산지역 밑바닥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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