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법률센터, 2020 고교 로스쿨 열어

지역사회 청소년들 법조인 꿈 키울 수 있도록

김주원

kjw@dhnews.co.kr | 2020-12-07 15:23:34

충남대 법률센터가 고교 로스쿨을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있다. 사진=충남대 제공

[대학저널 김주원 기자] 충남대학교 법률센터(센터장 손종학)는 지난달 28일과 지난 5일 대전‧세종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고교 로스쿨’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입학본부 주관의 ‘2020년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인문사회학 아카데미’의 하나로 진행됐으며, 지역 고등학생 56명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사회 청소년들이 법조인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전직 판사 출신인 손종학 교수와 검사 및 헌법재판소 연구관 출신인 정주백 교수, 전 변호사 구길모·정다영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법 진로에 대한 생생한 지식을 전달했다. 또 김권일 박사가 기본적인 법 진로 전반에 대한 사전교육과 교육 후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손 법률센터장은 “고교 로스쿨을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실시해 모의법정 체험 등을 진행하지 못해 아쉬웠으나 당진과 보령 등 대학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소재하는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어 긍정적 측면이 있었다”면서 “지역 청소년들의 꿈을 위해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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