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대 코로나19 극복 지역사회 ‘연탄 나눔 봉사’

"굳어 있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누군가는 당연히 해야 할 부분"

김주원

kjw@dhnews.co.kr | 2020-12-07 14:23:42

중부대 사회봉사지원센터와 '이름없는 사랑의 독립군'이 사랑의 연탄 나눔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중부대 제공

[대학저널 김주원 기자] 중부대학교(총장 엄상현) 사회봉사지원센터(센터장 김동원)는 지난 4일 대전지역 산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성조)에서 대전지역 나눔봉사를 실천하는 SNS상 모임 ‘이름없는 사랑의 독립군’과 연합해 사랑의 연탄 나눔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대전시 동구 소재 산내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독거·장애노인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참여자들이 연탄을 가구별로 전달했으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참여인원을 최소화해 중부대 교직원 및 사회복지전공 학생(길태영 지도교수)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중부대 김동기 처장(학생지원처)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힘겨운 겨울을 보낼 분들에게 지역대학이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교육적으로도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우리사회가 이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학생들과 함께 나눔봉사에 참여한 사회복지학전공 길태영 교수는 “지역대학으로서 그 책무를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을 위한 학생성장대학을 실현하고자 한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며 “코로나19로 굳어 있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누군가는 당연히 해야 할 부분”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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