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2020 WISETDAY 열어
2020년 한해 마무리하며 전북지역 여성공학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프로그램 성과 공유
오혜민
ohm@dhnews.co.kr | 2020-12-07 13:13:36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군산대학교 WISET전북지역군산대사업단(단장 박성신)은 지난 4일 2020 WISET DAY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산대WISET사업단이 2020년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전북지역 여성공학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한 해 동안 군산대WISET사업단에 참여와 조언해준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WISET DAY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방침을 준수해 제한적으로 진행됐고, 전북지역 대학생과 참여교수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에서는 사업프로그램에 참여한 여학생들을 격려하는 WISET여학생상 시상식과 해양생물공학과 김예림씨의 자격증취득지원 프로그램, 전기공학과 김숙현씨의 토론의 기술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사례 발표, 융복합 디자인캠프 시상식과 수상작 시연 등이 이어졌다.
올해 최우수작은 IT정보제어공학부 홍다예·김동현·김강산·강도현, 신소재공학과 박종민씨로 구성된 골든타임팀에게 돌아갔다. 골든타임팀은 자율주행자동차에 소방차 길 터주기 기술을 추가해 더 효율적인 자율주행자동차를 만드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작은 하루살이팀의 복합형3d printer가 차지했다. 하루살이팀은 한 가지 기능만 하는 3d 프린터를 모듈화시켜 복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작품으로 제작했다.
또 다른 우수작인 13322팀은 UV 지문인식 무선충전기를 선보였는데 이 작품은 지문인식을 통해 휴대전화 무선충전을 할 수 있고 살균소독까지 할 수 있는 작품이다.
사업단 관계자는 “해를 거듭할수록 융복합디자인캠프가 참신한 아이디어와 디테일한 작품 제작으로 더욱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군산대WISET사업은 군산대가 주관하고 전주대와 원광대와 함께 시행하고 있는 지역 이공계 여성인재 활용 촉진사업(R-WeSET사업)이다.
이공계 여대생 전공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산학협력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산업 맞춤형 여성인재의 양성과 사회 진출을 확대하는데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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