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박사과정 김정훈 씨, KIPA-KAPS 정책연구 발표대회 우수상

‘Q방법론을 활용한 정책기업가 전략에 대한 주관적 인식유형 연구’ 논문으로 수상

오혜민

ohm@dhnews.co.kr | 2020-12-07 11:47:30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 대학원 기업재난관리학과 박사과정 김정훈(사진) 씨가 ‘2020 제10회 대학원생 KIPA-KAPS 정책연구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한국행정연구원과 (사)한국정책학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정책학(행정학)이나 경제학, 정치학, 사회학, 도시계획 등 공공정책 관련 학문을 전공하는 대학원생들의 공공부문 정책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 수업을 통해 익힌 정책이론 응용, 다양한 정책사례 발굴 등을 위해 마련됐다.


시상식은 지난 4일 춘천세종호텔에서 열린 ‘2020 한국정책학회 동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진행됐다.


동아대 박사과정 김정훈 씨(지도교수 이동규)는 이번 대회에서 ‘Q방법론을 활용한 정책기업가 전략에 대한 주관적 인식유형 연구’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수상했다. 이 논문은 부산의 재난 위험을 낮출 수 있는 정책이나 지원,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는 ‘정책기업가(policy entteprenuer)’가 중요하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정책기업가의 전략을 유형화한 내용이다.


김정훈 씨는 “정책기업가는 정책 변동이나 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행위자로서 어떤 문제를 강조하고 이해관계자들과 협상하며 대중의 관심을 끄는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지만 우리사회는 아직 정책기업가가 구체적으로 어떠한 역할과 전략을 수행하는지 잘 알지 못한다”며 “재난영역에서 정책기업가의 역할 및 전략에 대한 연구 고도화를 통해 안전한 부산을 위해 노력하는 정책기업가 육성에 도움이 되는 논문을 쓰고 싶다”고 전했다.


김 씨는 동아대 석당인재학부와 일반대학원 기업재난관리학과 석사를 졸업했다. 현재 동아대 긴급대응기술정책연구센터 특별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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