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한국한자연구소 HK+사업단, 세계문자포럼 공동주관
‘도시와 공존하는 세계문자와 박물관 역할’ 주제
오혜민
ohm@dhnews.co.kr | 2020-12-07 11:47:52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경성대학교(총장 송수건) 한국한자연구소 HK+사업단(단장 하영삼)은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온라인으로 열리는 ‘2020 인천세계문자 포럼’을 공동 주관한다.
올해로 제5회를 맞는 인천세계문자포럼은 인천시가 주최하고 한국프랑스학회와 경성대 HK+한자문명연구 사업단이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국내외 저명한 문자연구자들의 참여로 세계 문자연구 동향 파악은 물론 인천이 글로벌 문화도시로 도약할 방향을 토론하는 학술포럼이다.
특히 올해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유튜브와 네이버TV ‘인천세계문자포럼’ 채널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도시와 공존하는 세계문자와 박물관 역할’이라는 주제로 이중언어와 지역학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한국프랑스학회 교수들과 동아시아 한자문명과 한자콘텐츠를 연구하는 경성대 HK+한자문명연구 사업단의 교수들의 발표 및 토론으로 구성됐다.
기조발제인 인하대 백승국 교수(한국프랑스학회 회장, 경성대 HK+사업단 공동연구원)의 ‘인천 국립세계문자박물관과 도시브랜딩 전략’을 시작으로 경희대 박신의 교수가 ‘인천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의 전망과 비전’을 발표한다.
경성대 하영삼 교수가 ‘중국 문자산업과 한자콘텐츠의 현황’, 부산외대 임기대 교수가 ‘북아프리카 베르메르 문자와 콘텐츠’를 발표할 계획이다. 또 이집트 문자, 터키 문자, 중국한자교육콘텐츠, 일본 서민의 여흥문자, Z세대의 프랑스어, 도시와 문자, 실감미디어와 문자콘텐츠 등에 관한 다양한 주제 발표로 포럼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경성대 한국한자연구소 HK+사업단은 지난해부터 인천세계문자포럼을 공동주관하면서 사업단이 수행하는 연구사업의 결과와 현황을 공유 및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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