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인력양성 위한 ‘지역사회 산학협력 활성화’ 나선다
지역 4개 산업체와 ‘산학협력 활성화 및 인력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 체결
김주원
kjw@dhnews.co.kr | 2020-12-03 16:36:52
[대학저널 김주원 기자]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는 지난 2일 ㈜엘케이, ㈜일성산업, 포스낙㈜, 금농토건㈜ 등 4개 지역 산업체와 산학협력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순천대와 지역 산업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 교육과정 개발을 통한 전문인재 양성 교육체계 구축 ▲순천대 재학생의 현장실습 활성화 및 취업률 제고 ▲산업체의 신제품 개발 ▲시설·장비·연구 지원 ▲정부 국책사업 수주 및 산학협력 활성화 사업 공동 추진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순천대 산학협력단은 지역 산업체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공동연구 프로세스를 구축하기 위해 긴밀한 협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지역 산업체는 이에 발맞춰 순천대 학생들의 현장실무 능력 배양을 위한 현장실습과 취업의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정부 국책사업 등을 공동 추진함으로써 산학협력 사업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엘케이와 ㈜일성산업, 포스낙㈜, 금농토건㈜ 등 4개 산업체는 순천과 광양 등 전남 동부권에 소재지를 둔 지역의 중소 업체로 각각 철강과 토목, 재활용 등 분야에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성장하고 있다.
임기택 ㈜엘케이 대표는 “평소 기업 운영상 애로를 겪어 왔던 고난도 기술과 인력에 대한 순천대의 지원과 협력이 향후 기업발전을 위해 큰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허재선 순천대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대학의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체계 구축, 내실 있는 현장실습 운영 및 취업과 연계를 강화할 예정이다”며 “지역 기업들의 인력 수급 문제를 해결하고, 대학과 지역 산업체가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를 활용해 산학협력 활성화 기반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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