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대학혁신지원사업 호남·제주권 성과포럼’ 개최

17개 대학 참가…각 대학 교육혁신 사례 공유

황혜원

yellow@dhnews.co.kr | 2020-12-03 16:21:42

지난달 26일 열린 ‘대학혁신지원사업 Ⅰ유형 호남·제주권 성과포럼’ 온라인 화상회의 모습. 사진=전남대 제공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전남대학교는 지난달 26일 ‘대학혁신지원사업 Ⅰ유형 호남·제주권 성과포럼’을 온라인 화상회의로 개최했다.


전남대는 호남‧제주권역의 회장교로서 이번 포럼을 개최했으며, 포럼에 참여한 17개 대학은 각 대학이 추진 중인 대학혁신지원사업의 교육혁신 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New Normal 시대의 고등교육 혁신 방향’(제주대)에 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3UP 교육지원 체계 구축 및 확대(광주여대) ▲휴먼 중심 학생 역량 강화 교육(목포가톨릭대) ▲해양특성화 소통형 수업 혁신(목포해양대) ▲예비교원 인성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전주교육대) ▲채용연계형 적성중심 인재육성 프로그램 하림 beSTAR(전주대) ▲온라인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호남대) ▲새만금지역 특화산업 연계형 Edu Industry Coupled 4.0(호원대) 등 우수사례가 공유됐다.


특히 전남대는 지난 7월 성과관리센터를 개소하고, 대학 내 성과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관리하는 전담 기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회원 대학들은 성과관리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성과공유를 위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대학혁신지원사업 호남‧제주권역의 사업비는 지역 및 대학의 여건과 환경을 고려해 투자되고 있다. 호남‧제주권역 17개 대학은 지난 1차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사업으로 교육 영역에 467억여원(76.0%)을 비롯해 연구 영역, 산학협력 영역, 기타 영역에 사업비를 투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업 총괄책임자인 주정민 전남대 기획조정처장은 “국가 혁신성장의 원동력인 인재 양성에 있어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역할이 막중하다”며 “국고지원사업의 책무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호남‧제주권역 대학이 새로운 학습모델 개발과 구축에 대해 함께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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