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대, 코로나 대비 자기추천전형 비대면 전환
공통 질문 영상 촬영해 제출한 것으로 면접평가 진행
김주원
kjw@dhnews.co.kr | 2020-12-01 10:09:22
[대학저널 김주원 기자]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신호철)가 오는 5일 진행 예정인 수시모집 자기추천전형 면접을 코로나19가 급격하게 확산됨에 따라 비대면으로 변경해 진행한다.
우선 1일 오후 2시 자기추천전형 면접 대상자를 발표하고 면접대상자에게 비대면 면접 방식을 안내한다. 비대면 면접은 △공지된 면접 공통 질문 중 4개를 선택해 10분 이내의 영상을 촬영 후 제출 △제출한 영상을 면접위원이 평가하는 것으로 진행되며 영상 제출기간은 오는 4일 자정부터 5일 오후 6시까지다.
비대면 면접으로 진행되지만 제출자의 철저한 신분 확인과 제출 영상 전수 확인을 통해 공정한 면접평가가 진행되도록 할 예정이다.
원성현 입학처장은 “우리 대학은 코로나19 상황에도 각종 방역관리 방안을 엄격하게 적용해 10월, 11월 진행된 학생부종합전형 면접을 안전하게 끝낸 바 있다”며 “코로나19 확산세가 가파르고 수험생의 안전과 건강이 중요한 만큼 비대면 면접으로 전환한 점을 이해해주시고 잘 준비해 본인의 역량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 4년제 대학 중 학생 1인당 평균 장학금액 1위(연 401.4만원, 2019 대학정보공시 기준)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는 부산가톨릭대는 수험생 및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정부 국가발전전략인 ‘한국판 뉴딜’ 정책에 발맞출 인재 발굴을 위해 수시모집 장학 혜택을 대폭 확대했다.
신설 장학은 환경 및 산업보건 계열학과 입학생을 위한 ‘그린뉴딜 인재육성장학’, IT 및 경영계열 학과 입학생을 위한 ‘디지털뉴딜 인재육성장학’이며 장학금 규모는 6억 원이다.
장학해당 학과 및 대상자는 환경공학과, 환경행정학과 수시모집 선발인원 전원인 55명, 산업보건학과ㆍ컴퓨터공학과ㆍ소프트웨어학과ㆍ경영학과ㆍ유통경영학과ㆍ경영정보학과 고교생활우수자전형과 지역인재전형 합격자 97명 등 총 152명이며 후보 합격자에게도 입학금 및 첫 학기 등록금 전액을 지급한다.
수시모집 최초 합격자 중 학과별 상위 20%이내 학생에게 입학금 및 첫 학기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성적우수장학’도 유지해 143명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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