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자동차대, 한국토요타와 자동차인재 육성 위한 ‘T-TEP’ 협약 체결
교육수료 후 토요타·렉서스의 전문 테크니션 취업 기회 얻을 수 있어
백두산
bds@dhnews.co.kr | 2020-11-25 16:02:55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토요타와 아주자동차대가 국내 자동차 전문인재 육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아주자동차대학(총장 박병완)과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오는 26일 토요타의 자동차 기술인재육성을 위한 산학협력교육 프로그램인 'T-TEP(TOYOTA Technical Experience Program, 토요타 기술교육 프로그램)' 산학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체결로 아주자동차대학 재학생은 토요타·렉서스의 하이브리드 기술 교육과 토요타의 브랜드 철학, 고객만족 서비스교육을 받을 뿐만 아니라 일본 연수와 교보재 제공으로 이어지는 토요타의 고급 기술교육 프로그램인 T-TEP에 참여하게 된다.
T-TEP 프로그램은 토요타 일본 본사와 한국법인, 딜러가 협력해 국내대학에 최신 자동차정비 기술교육을 지원하는 산학협력 주문식교육 프로그램으로 교육수료 후에는 토요타·렉서스의 전문 테크니션 취업의 기회도 얻을 수 있다.
‘T-TEP’은 이미 토요타가 진출한 전세계 50여개 국가 500여개 기관에서 성공적으로 운영되며 체계적인 자동차 기술교육 프로그램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한명석 산학처장은 "그동안 우리 대학이 BMW, 아우디, 메르세데스벤츠, 볼보, 재규어랜드로버, 현대상용차 등과 산학협력 인재양성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었음에도 전세계 자동차판매량과 브랜드 순위에서 세계 1위를 지키고 있는 토요타 자동차와 함께하는 교육프로그램이 없어서 학생들의 요청이 많았다"며 “이번 T-TEP 프로그램 운영으로 일본의 최첨단 자동차 기술을 배운 우리 학생들이 세계무대에서 활동할 기회가 활짝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주자동차대학에서 T-TEP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토요타·렉서스 딜러사 서비스센터에 배치돼 일반정비‧판금‧도장‧부품‧서비스어드바이저 등 분야별로 다양한 실습 기회를 제공받으며 토요타·렉서스의 공식딜러사로 취업하는 길이 열리게 됨에 따라 학생의 해외브랜드 취업의 길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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