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학교 산학협력단・LINC+사업단, 교직원 역량 강화 교육
비대면 커뮤니케이션 시대 새로운 기회의 창과 지역사회 공헌 실천방안 모색
이승환
lsh@dhnews.co.kr | 2020-11-09 14:51:06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 산학협력단과 LINC+사업단은 지난 9월부터 ‘산학협력의 주요 정책 방향’, ‘4차 산업혁명 비즈니스모델’ 등 다양한 주제의 산학연 전문가 초청 특강을 진행하며 교직원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개방혁신 모델로 산학협력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디지스트(DGIST) 윤진효 교수의 첫 강의(9월 14일)를 시작으로, 제2차 강의(9월 21일)는 산업체현장 기반 산학협력 교육(IC-PBL)을 강조한 한양대학교 전상길 교수, 제3차 강의(10월 5일)는 코로나 관련 추출장비-시약-분자진단장비-진단키트 등 국산화한 K-바이오의 주역인 ㈜바이오니아의 박한오 대표를 초청해 이루어졌다.
4차 강의(10월 12일)는 판이 바뀌는 환경에서 플랫폼과 혁신 그리고 고객과의 소통을 주제로 많은 시사점을 제시한 배재대 김진국 교수, 제5차 강의(10월 26일)는 공정무역과 사회적 책임 및 대학 역할에 대해 성공회대 장승권 교수, 그리고 제6차 강의(11월 2일)는 연구개발특구와 지역협력을 통한 대학의 역할에 대해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이선제 본부장을 초청해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석한 손윤정 창업보육센터 사업팀장은 “일률적 인프라 지원이 아닌 기업중심의 차별화된 콘텐츠 중심의 기업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서는 현장에서 좋은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대학에서는 관련 인력을 양성하여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두 달간 진행된 강연에서는 산학협력의 관점에서 어떤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사회에 어떤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지 실천방안들에 대해 다양한 논의도 있었다.
LINC+사업단과 산학협력단 교직원들은 현장에서 나타나는 문제와 불편함을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대학과 연구소의 역량을 토대로 끊임없이 새로운 가치와 기회를 찾아가는 사례들을 찾고자 했으며, 이를 통해 한밭대 고유브랜드인 ‘INC(Idea-Needs-Capability) 기반의 산학협력’을 구축하고, 대학 비전인 ‘미래가치 창출’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종인 산학협력부총장은 “한 학기 동안 진행되는 역량강화 교육이 급변하는 환경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를 산학협력의 관점에서 고민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며 "산학일체 혁신대학으로서 미래가치를 만들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려면 대학 구성원 모두의 혁신과 몰입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앞으로 계속될 역량강화 교육에서는 혁신적 기술개발과 비독점 라이선스의 비즈니스 모델로 코스닥 시가총액 4.7조를 기록한 (주)알테오젠의 박순재 대표, 레드햇과 아마존에서 근무 경험을 토대로 창업한 김상규 대표(DCAG) 등의 특강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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