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자동차대 친환경자동차전공, '전기차 고전압안전교육Lv.1' 참여학생 전원 자격취득
“전기차 미래 인재와 전문가 육성을 위한 자격제도…친환경자동차 분야 전문가로 성장해 달라”
백두산
bds@dhnews.co.kr | 2020-11-05 10:07:58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아주자동차대학(총장 박병완)은 지난달 30일 대학 검차실습동에서 ‘전기차 고전압 안전교육 Lv.1’을 실시해 교육을 이수한 재학생 20명 전원이 고전압안전교육 레벨1인 DGUV200-006 자격증을 취득했다.
독일의 세계적인 시험인증기관 TUV SUD가 주관하는 ‘전기차 고전압 안전 교육’은 독일의 노동 안전규격 BGI/GUV-8686E 국제표준에 기반한 국제 인증 자격제도다. 현재 전기자동차 정비교육으로는 유일한 독일인증 교육으로 자동차 정비사와 설계자 및 비전기 전문가도 필수적으로 받는 교육이다. 80점 이상 취득자에게 Certificate(자격증)이 발급되며 독일계 자동차회사나, 국내 전기차 관련 업종에서 필요한 자격이다.
아주자동차대학 친환경자동차전공은 전기차 고전압 안전교육과정을 운영하고 독일의 전기차 안전 자격인 BGI 8686(DGUV200-006) 자격증을 전공학생 전원이 취득하도록 하고 있다.
교육을 담당한 TUV SUD KOREA의 김태훈 전기차 전문강사는 “전기차 고전압 안전 자격은 전기차 미래 인재와 전문가 육성을 위한 자격제도다. 국내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라 많은 전문인력이 필요한 만큼 이번에 교육을 받고 자격증을 취득한 아주자동차대학 재학생들이 미래 친환경자동차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친환경자동차전공 유동주 주임교수는 “전 세계적으로 하이브리드 전기차, 순수 전기차, 수소연료 전기차 등 다양한 종류의 고전압을 이용하는 전기차의 보급이 확대되고 있지만, 전기차 안전과 정비에 안전교육과 자격제도는 일부 완성차의 서비스 업체에서만 준비되고 있어 향후 이 분야의 전문인력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우리 대학은 학생의 전기자동차 정비능력 향상을 위해 DGUV200-006 독일인증 레벨2와 레벨3 전문가 정비교육도 실시해 미래 친환경자동차 교육에서도 국내 유일의 자동차특성화대학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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