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美 웰슬리대, '멘토·멘티 온라인 한국어 프로그램' 진행

‘한국어 학습자 위한 멘토·멘티 프로그램’ 실시

황혜원

yellow@dhnews.co.kr | 2020-11-04 17:49:02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건양사이버대학교(총장 이원묵) 다문화한국어학과는 미국 웰슬리대학교(WELLESLY COLLEGE) 동아시아언어문화학과(한국어전공)와 줌을 활용한 '멘토·멘티 온라인 한국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양 교는 지난달 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멘토·멘티 온라인 한국어 프로그램을 위해 다문화한국어학과 졸업생, 재학생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았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한국 문화 토론 △화상 대화를 통한 한국어 인터뷰 등이다. 이를 통해 멘토 학생들은 한국과 미국의 명절 문화를 비교하고, 말하기 연습, 한국어 발음 및 표현 등을 배운다.


이진경 건양사이버대 다문화한국어학과 교수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웰슬리대 재학생은 원어민 한국어 멘토를 통해 한국어 활용 기회를 얻고, 건양사이버대 재학생은 온라인에서의 한국어 교수 활동을 학습 및 실습해 한국어 교사 자질을 함양시키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온라인 화상채팅을 통한 국제교류 및 학술교류로 한국어 교원 양성의 새로운 교수학습 모델을 만들어 내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선희 웰슬리대 동아시아언어문화학과장은 “국어와 한국 문화를 가르치는 교수진을 대표해서 소중한 시간을 나눠줘 감사하다. 효과적인 멘토링 프로그램을 만들어 모두에게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건양사이버대는 오는 12월 1일부터 2021학년도 전기 신입생과 편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표 홈페이지(www.kycu.ac.kr) 또는 대표전화(1899-333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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