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코로나19 극복 위한 ‘장학119 제도’ 신설
경제적 어려움 처한 학생에게 생활비 지원
1차 선발 146명, 백만 원 지급 예정
김주원
kjw@dhnews.co.kr | 2020-11-04 14:06:30
[대학저널 김주원 기자]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는 ‘장학119 제도’를 운영한다.
창원대는 지난달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모금운동 및 장학금’ 지급을 완료한 데 이어 ‘장학119’ 제도를 신설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장학119’는 코로나19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학생들에게 매월 생활비를 지원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운영되는 장학제도다.
창원대는 1차로 장학생 146명을 선발해 학생당 백만 원씩을 이번 학기 중에 분할지급할 계획이다. 또 매월 신청을 받아 학생들을 추가로 선발한 후 장학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호영 총장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아르바이트 등을 계속하기 어려워진 학생들이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학업을 쉬거나 중단하는 일이 발생해서는 결코 안 된다”며 “우리 모두가 함께 힘을 모은다면 반드시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 내고, 더 밝은 미래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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