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학교 박재성 교수, ‘울산 주상복합 화재’ 방지 대책 발표
재해대책특별위원회 출범…‘드라이피트 화재 안전관리’ 대책 논의
황혜원
yellow@dhnews.co.kr | 2020-11-03 10:14:46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 소방방재학과 박재성(사진) 교수가 지난달 29일 열린 ‘고층건물 화재 안전대책 마련을 위한 전문가 회의’에서 방지 대책을 발표했다.
이날 전문가 회의는 지난 8일 발생한 울산 주상복합건물 화재 관련 기존 고층건물에 설치된 드라이피트 화재 안전관리의 문제점에 대한 실효적인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공식 출범한 더불어민주당 재해대책특별위원회는 화재와 안전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울산 주상복합 건물 화재로 본 개선대책’을 주제로 고층건물 화재안전 관리의 문제점 및 소방안전 성능확보 방안, 고층건물 외부마감재 화재 안전 규정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이어갔다.
박 교수는 발표를 통해 관련 법령을 소개하고 미비점을 모색했으며, 이어 이명식 한국 초고층 도시건축학회장이 ‘고층건물 화재안전관리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발표로 진행하고, 김성한 기술사가 ‘건축마감재의 화재 위험성 개선방안’을 도출했다.
오영환 더불어민주당 재해특위 위원장은 회의 결과를 토대로 관계 부처 및 전문가 간담회 심층논의를 거쳐 최종안을 마련, 도출된 ‘고층건물 화재안전관리 방안’을 당 최고위원회에 보고한다.
이날 공식 출범한 재해대책특별위원회의 박 교수는 서울시립대에서 공학박사를 취득하고 소방청 자체평가위원회 위원, 국토교통부 중앙건축심의위원회 위원, 서울시 안전자문단 등을 역임한 소방방재분야 전문가로 현재 숭실사이버대 소방방재학과 학과장으로 재임 중이다.
숭실사이버대 소방방재학과는 2005년 국내 처음으로 설립된 학과로 개설 이래 현재까지 동문과 재학생 포함 약 4,300명의 소방방재 전문 인력을 배출했다. 졸업 후 소방관련학과 졸업자에게만 응시자격이 부여되는 소방공무원 특별채용에 응시 가능하며 소방방재 엔지니어링 및 안전관리 분야, 국공립 소방방재 연구 분야 등 다양한 산업 및 연구 분야에 진출할 수 있다.
박 교수가 책임지고 있는 숭실사이버대 소방방재학과는 오는 12월 1일부터 2021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학과는 소방방재학과를 포함한 23개 학과로, 편입학 시 재학생과 동일한 평생무료수강 혜택을 통해 재학 중 전 과목(타 학과 포함), 졸업 후 전공과목을 평생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원서접수, 전형일정 등 자세한 모집요강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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