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고교생들, ‘인하대 일일대학생’ 된다

멘토링·강의 청강 등 학과생 멘토와 진로진학 체험

백슬기

bsg@dhnews.co.kr | 2020-11-02 13:09:29

인하대 '일일대학생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고등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인하대 제공)

[대학저널 백슬기 기자]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진로진학 정보 취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광역시 소재 고교생을 위해 '일일대학생 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인하대는 지난달 23일부터 고등학교 1, 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전공강의를 직접 청강하는 등 대입과 진로진학 체험을 연계한 일일대학생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체험은 진로와 진학에 고민을 가지고 있는 고등학생들이 학과를 선택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에는 연수여자고등학교와 인하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학익여자고등학교 1, 2학년 학생들이 순차적으로 참여한다.


멘토 포함 최대 3명이 한 팀으로 구성되며 의예과와 항공우주공학과, 문화콘텐츠문화경영학과 등 35개 학과 멘토와 함께 온라인 강의청강, 캠퍼스 체험, 전공 안내 멘토링 프로그램을 병행해 운영한다.


김현정 입학처장은 “대학생활 체험은 고등학교 학생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전공분야의 강의와 실습을 통해 생생한 전공과 진로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일상에 따라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