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4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노히트노런・연타석홈런 등 풍성한 기록 이어져
김주원
kjw@dhnews.co.kr | 2020-10-29 12:38:56
[대학저널 김주원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무기한 연기됐던 제54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가 지난 26일부터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에서 개최되고 있다.
27일 B구장에서 펼쳐진 강릉영동대와 제주국제대의 경기에서 강릉영동대 배세종은 선발로 나와 9이닝 동안 단 한개의 안타도 내주지 않으며 제주국제대의 타선을 완전히 침묵시키면서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다.
이날 배세종은 119개의 공을 던지며 볼넷 3개만을 내주고 삼진 10개를 기록하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타선에서는 강릉영동대 최해찬이 2타점, 강민석이 결승2루타로 활약했다.
또한 28일 B구장에서 펼쳐진 원광대와 경희대의 경기는 원광대 유재혁의 연타석 홈런에 힘입어 원광대가 13-1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다. 이날 유재혁은 4회, 5회 연타석 홈런 비롯해 홀로 5타점을 기록했다.
철저한 방역과 함께 개최된 올 시즌 마지막 대학야구대회는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경기를 보여주며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다.
29일에는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 A구장과 B구장에서 16강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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