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대교협·전문대교협 회장단 간담회 진행

2021학년도 대학별 평가 운영 관련 대학·전문대학-정부 간 협력방안 논의

임지연

jyl@dhnews.co.kr | 2020-10-28 09:13:30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8일 교육시설재난공제회(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코로나19 격리자 수험생 지원 등 2021학년도 대학별 평가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단 및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단과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회장단 간담회는 2021학년도 대학별 평가를 실제로 운영함에 있어 수험생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원활하게 평가를 진행하기 위한 대학·전문대학과 정부 간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부는 지난 ‘2021학년도 대입전형 관리방향’(8.4. 발표)을 통해 2021학년도 대학별 평가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대학별 평가 방역 안내사항을 대학에 제공했으며, 수험생 중 격리자의 경우 평가 공정성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최대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것을 권고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교육부는 △대학별 평가 운영 시 수험생의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한 방역지침 준수 △권역별 별도 고사장을 활용한 격리자 수험생 대학별평가 응시기회 제공 필요성 등에 대하여 설명하고, 격리자 수험생 상황관리 체계를 통한 코로나19로 격리된 수험생을 대상으로 대학·전문대학의 응시기회를 제공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유은혜 부총리는 “코로나19 입시라는 초유의 상황에서 안전하고 공정하게 2021학년도 대학별 평가를 진행하기 위한 대학의 고민과 어려움을 이해하고 있다”며 “수험생들이 코로나19로 인해 대학별 평가 응시기회가 제한되는 일이 없도록 대학, 전문대학이 최대한 노력하고 협조해주길 바라며, 정부도 필요한 부분을 함께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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