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자랑스러운 동아인상' 수상자 7인 선정
바른손이앤에이 곽신애 대표 등 7명 선정
30일 개교 제74주년 기념식에서 시상
백슬기
bsg@dhnews.co.kr | 2020-10-27 10:50:50
[대학저널 백슬기 기자]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가 '자랑스러운 동아인상' 수상자 7명을 선정했다.
수상자는 △영화 '기생충'의 제작자 바른손이앤에이 곽신애 대표 △김미애 국회의원 △대한축구협회 최영일 부회장 △부산광역시체육회 장인화 회장 △해운대구청 홍순헌 청장 △육군 3포병여단 고현석 단장(준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김봉수 국장 등이다.
동아대는 30일 승학캠퍼스 리인홀에서 개교 제74주년 기념식을 열고 자랑스러운 동아인상을 시상한다.
㈜바른손이앤에이 곽신애 대표는 동아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영화 ‘기생충’을 제작해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작품상과 제72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등 국내외 유수의 영화상을 휩쓸었다.
김미애 국회의원은 29세에 동아대 법학과 97학번으로 입학해 34세에 사법고시에 합격, 인권변호사로 활동하다 지난 4.15 총선에서 당선됐다.
대한축구협회 최영일 부회장은 1994년(미국)·1998년(프랑스) 월드컵 국가대표 출신으로 지난 2000년 은퇴 이후 모교 동아대 축구부 감독을 맡았다.
부산광역시체육회 장인화 회장은 동아대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지난해 말 처음으로 치러진 선거에서 선출돼 초대 체육회 민선 회장이 됐다.
부산 해운대구청 홍순헌 청장은 동아대 토목공학과 학·석·박사 출신으로 지난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됐다.
육군 3포병여단 고현석 단장(준장)은 동아대 산업공학과 87학번이자 학군단(ROTC) 29기 출신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김봉수 국장(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동아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기술고등고시에 합격해, 과기부·외교부·교육부 등 정부 부처 주요 보직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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