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기대-LHI, 탈 현장 건설기술 등 발전 방향 논의
기술세미나 열고 연구내용 및 협력방안 공유
김주원
kjw@dhnews.co.kr | 2020-10-26 13:25:42
[대학저널 김주원 기자] 경남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남경) 건축공학과와 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주택연구원(이하 LHI)은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두 기관은 이번 세미나에서 수행하고 있는 연구내용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발전 방향과 업무 협력 방안에 관해 토론했다.
연구발표 프로그램은 1부 '탈 현장 건설기술', 2부 '필로티 건물의 내진 보강'으로 구성됐다. LHI와 경남과기대 건축공학과는 각 2개씩 연구주제에 대해 발표했다.
1부에서 LHI 이범식 연구위원이 ‘탈 현장 공동주택 생산시스템 혁신기술개발 과제’, 경남과기대 건축공학과 이정훈 조교수가 ‘이산사건 시뮬레이션(Discrete-Event Simulation)을 이용한 모듈러 건축 프로젝트의 일정관리 연구’를 소개했다.
2부에서는 LHI 김상연 수석연구원이 ‘필로티구조 다가구 주택의 현황조사 및 내진 보강 방안’, 경남과기대 건축공학과 유석형 교수가 ‘Knee-Brace를 활용한 필로티 건물의 내진보강 방안에 대한 연구’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기술세미나는 두 기관에서 수행 중인 연구내용과 성과를 공유하고 LH의 공동주택 생산성 향상 및 안전성 제고와 경남과기대 건축공학과 재학생의 최신 건설기술 동향 학습 및 교수진의 우수한 연구성과 도출을 위해 마련됐다.
LH 토지주택연구원 건설환경연구실 진규남 실장은 “탈 현장 건설과 필로티 건물의 내진설계는 국민적 관심이 높고, LH에서도 매우 심도 있게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앞으로 더욱 양 기관이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과기대 건축공학과 학과장 정창헌 교수는 “LHI와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건축공학과의 기술세미나는 연구진과 교수들의 학문적 성과공유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도 새로운 건설산업 동향을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교류를 통해 양 기관의 업무 협력이 활발히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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