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경기도자율주행 실증챌린지' 기술혁신 분야 1위
'교차로 신호 인지 후 정지선 내 정차' 신뢰성 높여
백슬기
bsg@dhnews.co.kr | 2020-10-20 15:59:33
[대학저널 백슬기 기자]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 자율항법연구실이 지난 16일 ‘제1회 경기도자율주행 실증챌린지’ 자율주행차 기술혁신 분야에서 1위에 올랐다.
인하대 자율항법연구실은 융기원 경기도 자율주행센터에서 서비스하는 자율협력주행기술(V2X/신호현시)의 기술적 문제를 제기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해 자율주행차 기술혁신 분야 1위를 차지했다.
연구실은 기존 자율주행차량의 독립형 자율주행시스템으로는 정지선 추정이 어려워 ‘신호 인지 후 정지선 내 정차’가 불가능하다는 기술적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협력형 자율주행 시스템을 도입해 '교차로 신호 인지 후 정지선 내 정차'의 신뢰성을 높이고 연산부하를 줄였다.
연구실은 전기컴퓨터공학과 안상훈 석박통합과정생과 강민수 석사과정생, 학부생인 도영훈, 박동혁, 이승엽 등 총 5명이 한 팀으로출전했다. 연구실은 경기도지사상과 실증지원금 약 4천5백만 원을 받는다.
연구 총괄책임자인 원종훈 전기공학과 교수는 “부족한 연구 여건 속에서도 꾸준한 노력으로 소정의 성과를 이룬 팀원들에게 전적으로 공을 돌린다”며 “이번 성과를 계기로 교내 연구·교육 역량을 효율적으로 배분해 인하대가 미래 스마트모빌리티 산업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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