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보건과학 전공생들, 교내 코로나19 방역에 앞장섰다

보건과학계열 전공생 180여 명, 방역 참여

백슬기

bsg@dhnews.co.kr | 2020-10-13 14:54:35

호남대 보건과학계열 학과 학생들이 교내 코로나19 방역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호남대 제공)

[대학저널 백슬기 기자]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 보건과학계열 학과 학생들이 교내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재능나눔에 나섰다.


호남대 보건과학계열 학과 학생 등 180여 명은 2, 3명씩 한 조가 돼 출입구 QR코드 문진표 작성과 비대면 안면인식 발열감지 카메라 발열체크, 손 소독 등 기본 방역수칙 여부를 점검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안내 등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본부건물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간호학과 나윤선 씨는 “학과가 보건계열이어서 코로나19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더 갖고 출입자들에 대한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며 “오늘이 2학기 들어 두 번째 등교일인데 하루빨리 친구들과 편하게 만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남대는 지난 12일부터 단과대학 3곳에서 제한적 대면수업을 실시했다. 이에 호남대는 철저한 방역을 위해 각 호관 건물 출입 관리시스템을 도입하고 각 건물마다 비대면 안면인식 발열감지 카메라를 설치하는 등 방역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또 등교하는 학생들은 △매일 등교 전 전자출결프로그램에 설치된 문진표를 작성하고 △각 건물 입구에서 QR코드 확인후 대면 안면인식발열감지 카메라 앞에서 발열검사를 한 뒤 강의실에 입실할 수 있다. 학과별로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준한 좌석 배치 △모든 강의실 입구에 손 소독제 비치 △창문은 수시로 열어서 환기 △수업 종료 후 불필요한 접촉을 줄이기 위해 즉시 귀가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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