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대 호텔조리과, '가족들과 함께 즐기는 스페셜 음식' 융합세미나

이승환

lsh@dhnews.co.kr | 2020-10-13 11:13:49

한국관광대 호텔조리과가 9일 마련한 비대면 전공 융합세미나 모습.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한국관광대학교(총장 백기엽) 호텔조리과는 9일 1, 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비대면 전공 융합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공교과에서 실시간 실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전공수업 방식에 대한 흥미 유발과 역량 향상 고취를 목적으로 실시됐다.


융합세미나는 9월 28, 29일 양일간 열린 사전 이론교과를 시작으로 5일 소분작업과 택배배송, 6일 실시간 원격수업을 위한 카메라 및 스크린 설치를 거쳐 9일 전체 학생 대상 세미나로 마련됐다.


스페셜 융합세미나는 '가족들과 함께 즐기는 스페셜 음식'을 주제로 ‘뵈프 부르기뇽’과 ‘고구마 무스케이크’ 메뉴로 진행됐다. 실습재료는 학과 교수들이 직접 주문해 전국 각지 재학생 가정에 전달했다.


스페셜 융합세미나는 예능프로그램 '백파더'의 컨셉으로 MS 팀즈와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해 실시간 시연과 학생들의 실습이 동시에 이뤄졌다. 특히 한국관광대입학을 지원한 고3 수험생 참관도 마련돼 대학 프로그램을 미리 체험하는 기회로 손색이 없었다.


융합세미나에 참여한 1학년 최재훈 씨는 “학교에서 준비한 프로그램을 실시간으로 진행하면서 교수님들과 소통할 수 있어 정말 좋았다"고 전했다.


2학년 이성민 씨도 “양방향 소통으로 학생들의 조리과정을 일일이 모니터링을 해주시며 속도를 맞춰가면서 진행해주시는 모습과 세심한 배려에 감동을 느꼈다. 과정 중간중간 메뉴에 대한 스토리텔링으로 조리교육뿐만 아니라 메뉴교육이 가능해서 더욱 좋았다”고 밝혔다.


한국관광대 호텔조리과는 ▲현장적응력과 식음료서비스능력을 갖춘 실무중심의 창의적 음식 조리 전문인 양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제 감각의 맞춤 인재 양성 ▲현장 실무능력과 현장 적응력이 뛰어난 조리 전문인 양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1인 1실습 체계를 도입해 타 대학과 차별화 되는 질 높은 조리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장 실무능력과 적응력이 뛰어난 전문 조리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2021학년도 입학정원이 120명에서 145명으로 증원되면서 입학을 희망하는 고3 수험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수도권 유일의 관광특성화 대학인 한국관광대학교는 13일까지 수시 1차 신입생을 모집한다.


입학 담당자는 “한국관광대 모든 학과는 관광분야와 연계돼 있어 취업 및 진로탐색이 유리하다”며, “일반전형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특별전형은 올해 지원자격 및 가산점을 확대하여 더 많은 학생들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 또한 학과별, 전형별 및 학과와 전형을 혼합한 복수지원이 가능하다는 점을 활용한다면 합격률을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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