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대, 수시 면접·실기고사 대비 방역 체계 강화
방역 횟수 확대…고사별 응시인원 축소
유증상자 발생시 격리 고사장서 화상면접 진행
백슬기
bsg@dhnews.co.kr | 2020-10-12 14:47:21
[대학저널 백슬기 기자] 중원대학교(총장 김두년)는 오는 15~17일 진행하는 2021학년도 수시 면접·실기고사를 대비해 안전 방역 체계를 강화했다.
앞서 중원대는 면접·실기고사와 관련해 제6차 코로나19 극복 대학위원회를 열고, 공정성 제고 및 고사 참여 기회를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2021학년도 수시 면접·실기고사의 대면시험을 원칙으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에서 안전한 캠퍼스로 거듭나기 위해 전체 건물 내부의 기존 방역횟수를 늘렸다. 또 입구에서 손소독 및 바코드를 이용한 발열체크 전산시스템을 갖추는 등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했다.
중원대는 기존보다 고사 시간별 응시인원을 축소해 수험생 접촉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학부모 및 외부인들의 고사장 건물 입실을 통제하고 별도의 대기장소를 마련했다. 고사 당일 유증상 수험생이 발생할 경우 별도로 마련된 격리 고사장에서 온라인 화상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홍기 입학처장은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수험생들의 공정성을 제고하고 고사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면시험이라는 어려운 결정을 했다”며 “철저한 방역을 통해 면접·실기고사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수시 전형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원대 입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면접 가이드 안내 영상은 중원대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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