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디지털대, 한국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와 협약
전통공연예술 분야 전문가 양성, 교육콘텐츠 지원 등 협력
백슬기
bsg@dhnews.co.kr | 2020-10-12 11:32:06
[대학저널 백슬기 기자] 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김규열)가 전통공연예술분야 전문가 양성과 교육콘텐츠 지원에 힘을 더한다.
원광디지털대는 지난 8일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동 서울캠퍼스에서 협약식을 열고 (사)한국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이사장 김덕수)와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전통공연예술분야의 전문가 양성 ▲관련 분야의 공동연구 및 세미나 진행 ▲직무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콘텐츠 지원 ▲시설교류 및 인적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협약 첫 사업으로 ‘비대면 온라인 러시아·CIS 한국전통연희축제’를 공동 개최할 계획이다.
연합회 회원들이 원광디지털대학교에 입학하는 경우 입학금 전액을 감면하고, 수업료의 30%를 감면하는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협약식에는 원광디지털대 김규열 총장, 류은주 입학협력처장, 김동원 전통공연예술학과장을 비롯해 연합회 김덕수 이사장, 송동운 총무, 아예카테리나 간사 등이 참석했다.
김 총장은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세계적으로 높아지면서 전통공연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며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해 세계 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는 전통공연예술 분야의 글로벌 인재를 육성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차별화된 특성화교육을 제공하는 원광디지털대학교와 협약을 맺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협약으로 우리 전통연희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더욱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사)한국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는 한국국전통연희인들이 전통연희의 활성화와 대중화, 세계화를 위해 지난 2006년 설립됐으며, 2008년 문화관광부로부터 인준을 받았다. 현재 전국 17개 광역시도 167개 지부로 구성돼 있으며 7천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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