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대, 외국 유학생들에게 한글의 우수성 알려

한글날 맞아 ‘외국 유학생 중원 한글 백일장’ 개최

백두산

bds@dhnews.co.kr | 2020-10-08 13:28:05

중원대학교 한국어학당은 8일 한글 창제 574돌 한글날을 맞아 교내에서 ‘제1회 외국 유학생 중원 한글 백일장’ 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중원대 제공)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중원대학교(총장 김두년) 한국어학당(원장 최지영)은 8일 한글 창제 574돌 한글날을 맞아 교내에서 ‘제1회 외국 유학생 중원 한글 백일장’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백일장에는 중국, 베트남 등지에서 유학 온 외국인 학생 60여 명이 참가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이번 대회는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글 창제의 뜻과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한글 글쓰기를 통해 의사소통 능력 및 문화 공동체 참여 기회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 참가한 외국인 유학생은 “한글 글쓰기가 어렵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한글과 한국 문화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한국어를 체계적으로 잘 가르쳐주신 한국어학당 교수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한국어를 공부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어학당 최지영 원장은 “백일장을 통해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대회 개최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글뿐만 아니라 한국에 대한 이해 및 문화교류 활성화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은 오는 15일 예정이며, 내용의 충실성과 표현의 유창성에 따라 금상 2명, 은상 2명, 동상 3명을 선정하여 총 7명의 학생에게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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