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한국외대, 특수외국어진흥 위한 협약 체결
재학생·일반인 대상 11개 언어 비교과 교육 실시
임지연
jyl@dhnews.co.kr | 2020-09-07 15:48:50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인천대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는 7일 특수외국어 진흥을 위해 협력하기로 협의했다.
특수외국어는 태국어, 이란어 등 전세계에서 소수가 쓰는 언어로, 양 대학은 인천대 재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말레이·인도네시아어, 몽골어, 이란어 등 11개 언어에 대한 비교과 교육을 시작할 예정이다. 시범 사업으로 오는 14일부터 8주간 교내 대학(원)생 대상 이란어, 말레이·인도네시아어, 태국어, 힌디어 교육을 진행하고, 차년부터 11개 언어에 대해 일반인을 포함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재영 인천대 글로벌언어문화원장은 “이 협약은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송도 국제도시 특성을 고려하면 시민들과 외국인 간 문화교류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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