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김치완 교수, ‘섬 인문학’ 국책사업 참여

2020년도 HK+사업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에 공동연구원으로 참여

황혜원

yellow@dhnews.co.kr | 2020-09-05 14:34:57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가 ‘섬 인문학’ 국책 연구 사업에 참여한다.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0년도 인문한국 플러스(HK+)사업에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의 ‘섬 인문학, 인문지형의 변동과 지속가능성’ 사업단이 선정되면서, 제주대 철학과 김치완(사진) 교수가 공동연구원으로 참여하게 됐다.


이에 사업단은 7년 간 21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지역 인문학센터를 중심으로 국내외 섬 지역과 네트워크를 추진, 학술과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단은 섬 인문지식 연구팀, 섬 생태문화다양성연구팀, 섬 네트워크 연구팀 등 3개 팀으로 구성됐다.


섬 인문지식 연구팀 삶과 철학 분야 공동연구원인 김 교수는 해양문화를 선도해온 주체로서의 섬과 섬사람, 유배, 차별, 고립, 사점 등에 대해 타자로서 섬과 섬사람을 인문지형의 변동으로 영역화 하고, 계열화하는 연구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은 2009~2019년 인문한국사업(HK)을 수행했으며, 오는 18일 도서문화연구원에서 사업착수보고회를 겸한 워크숍을 시작으로 사업을 본격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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