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개강 첫 2주간 전면 비대면 수업 실시

코로나19 추이에 따라 비대면/대면 수업 병행

임지연

jyl@dhnews.co.kr | 2020-08-29 10:49:14

광주여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과 감염 예방을 위해 안전 캠퍼스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사진 광주여대 제공)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감염 예방을 위해 오는 31일부터 시작하는 3학기 수업을 2주간 전면 비대면 수업으로 운영한다.


이는 전국적인 코로나19 재확산 및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결정이며, 향후 코로나19 추이에 따라 비대면 수업을 연장하거나 비대면, 대면 수업을 병행할 방침이다. 또한 온라인으로 대체가 어려운 실험·실습 교과목은 제한적으로 소규모 대면강의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광주여대는 비대면 온라인 수업 장기화에 대비하기 위해 △온라인 LMS 시스템 고도화 △라이브원격 스튜디오 신축 △동영상 수업 촬영장비 구입 등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상황에서도 온전한 수업의 질을 보장하기 위해 개강 전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또한 제한적 대면 수업에 대비해 최신식 AI 발열 측정기를 각 건물 출입구에 설치하고, 모든 출입자가 이력 추적이 가능한 전자출입명부(QR코드)를 생성하여 통과하도록 조치하는 등 철저한 방역 활동으로 안전한 캠퍼스 조성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광주여대 관계자는 “이번 2주간의 비대면 수업 결정은 학생들의 건강권 확보를 우선적으로 고려했으며, 앞으로 코로나19로부터 전 구성원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전방위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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