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충북형 바이오 오픈랩’ 추진상황 공유

‘충북형 바이오산업의 새로운 미래 제시할 것’

황혜원

yellow@dhnews.co.kr | 2020-08-26 17:13:05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공동훈련센터는 지난 25일 현재 수행 중인 ‘지역혁신프로젝트(충북형 바이오 오픈랩)’의 중간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참여자 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충북대 연선미 공동훈련센터장, ㈜엔지켐생명과학 임직원, 건국대 글로벌캠퍼스 장호현 교수 연구팀 등 사업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등과 함께 제한된 소규모 인원으로 개최됐다.


건국대 장호현 교수 연구팀은 ‘도네페질(Donepezil) 결정형 제조’를 주제로 연구하고 있으며, 중간 진행상황을 공유했다. 현재 합성 및 결정형 연구 단계까지 진행이 완료돼 분석법의 단계만 남아있으며, 연구 개발 이후 향후 신제품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어진 기업 및 연구인력 교류의 시간에는 HR교육컨설팅 황소영 대표를 초빙, DISC 행동유형을 토대로 직무 수행과정에서 보다 효과적으로 구성원들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업 멘토로 참여한 ㈜엔지켐생명과학 신동균 연구소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충북형 바이오 오픈랩 사업을 문제없이 수행해 주시는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연구생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교류의 장을 계기로 기업과 참여인력 상호간의 정보를 재확인하며 거리를 좁힐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연선미 충북대 공동훈련센터장은 “프로젝트 참여자 교류의 장을 통해 기업과 참여 연구인력의 간극을 좁히고 서로에 대한 정보를 공유 및 취업연계에 긍정적인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충북 지역 내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서 지역 내 기업과 전문연구인력을 연결하는 통로가 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대 공동훈련센터는 전년도에 이어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충청북도와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에서 주관하고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충북지역혁신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기업-전문가-연구인력’으로 구성된 ‘충북형 바이오 오픈랩’ 운영을 통한 실무형 연구개발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기업 역량 강화 및 바이오 전문 인력 고용창출 강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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