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이민·다문화연구원, ‘한국-몽골 국제화상 학술대회’ 공동개최

한국-몽골 수교 30주년 맞아 양국 새로운 관계 정립 목적

황혜원

yellow@dhnews.co.kr | 2020-08-26 16:10:33

(사진 왼쪽부터) 오정은 한성대 이민·다문화연구원장, 주한몽골대사관 롬보 하시엘데네 참사관, 한국이민정책학회 김태환 회장이 실시간 화상회의프로그램(ZOOM)을 통해 ‘한국-몽골 국제화상학술대회‘에 참여하고 있다.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 산학협력단 부설 이민·다문화연구원은 지난 21일 한국이민정책학회, 몽골 이흐자삭대학교 등과 공동으로 ‘한국-몽골 국제화상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2020년 한국-몽골 수교 30주년을 맞이해 한국과 몽골의 새로운 관계 정립을 위해 1년여 전부터 한국과 몽골에서 이민정책을 주도하는 대표적인 정책입안자 및 학자들이 함께 준비해 온 것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양국을 오가며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기가 어려워짐에 따라 실시간 화상 학술대회 형식으로 개최됐으며, 양국 대사관 대사를 비롯해 양국의 주요 인사들이 축사에 참여했다.


또한 몽골에서 활동하는 한국학자, 한국에서 활동하는 몽골학자, 주몽골한국대사관과 주한몽골대사관의 외교관들이 발표자 및 토론자로 참여하면서 ‘한국-몽골 인적교류와 이민정책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아울러 화상채팅시스템 접속을 통해 국내외 100여 명의 관련 학자, 학회원들이 참여해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다.


오정은 이민·다문화연구원장은 “한국과 몽골의 각 대사관에서의 많은 지원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서 오히려 적극적으로 준비할 수 있었다”며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몽골의 관계 증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한성대 이민‧다문화연구원이 한국과 몽골 언론 및 주요 기관에 널리 소개되고 한국의 이민‧다문화정책 발전 국제화를 촉진한 매우 뜻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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